안녕하세요. 루씨입니다~ 오늘은 런던의 마지막 여행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마지막인 만큼 알찬 여행기가 담겨 있으니 기대하고 봐주세용 ㅎㅎ 저와 친구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가는 것을 좋아해서 오늘은 미술관 & 박물관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영박물관을 가보았습니다. 박물관을 가보기 전에 대영박물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The British Museum)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 있는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대영 제국)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
안녕하세요? 루씨입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런던의 빅벤 시계탑, 웨스트민스턴 사원, 버킹엄 궁전 등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시계탑과 버킹엄 궁전만큼 유명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런던 곳곳을 돌아다니던 우리가 발견한 곳은! 세인트 폴 대성당 [ Saint Paul's Cathedral ] 입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는 많은 역사적 사건과 국가행사가 이루어 졌던 곳입니다. 다이애나와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이 거행된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웨스트민스트 사원처럼 이 곳에의 지하에도 유명인의 묘와 기념비가 많은데요. 그 중에는 넬슨,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습니다. 다른 것을 떠나서 건물부터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런 곳에서 결혼하고 싶네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ㅠㅠ) 세인트 폴 대성당을..
오늘 저와 본격적인 런던 탐험을 해볼텐데요~ 준비 되셨나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내린 우리들,,,, 처음 온 유럽여행이라 너무나 들뜨면서도 걱정이 되었답니다. 한국에서 사온 유럽여행책만 믿으며 저희가 한국에서 예약해놓은 런던에 있는 한인민박 집을 찾아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영국 지하철에서는 "오이스터 카드"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 카드는 지하철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데요. 오이스터 카드를 판매하는 판매기가 있답니다. 가격대별로 구매가 가능한데요. 오이스터 카드는 지하철 뿐만 아니라 버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일일티켓을 사면 보증금 500원을 내는 것처럼 오이스터 카드에도 보증금이 있습니다. 보증금은 여행이 끝났을 경우에는..
안녕하세요? 루씨입니다. 쌀쌀했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네요. 봄이라고 하면 많은 단어가 생각나는데요. 입학식, 벚꽃놀이, 신입생, 봄소풍,,, 그리고 여행!! 봄 만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있을까요? 곧 다가올 봄날, 좋은 곳으로 여행한번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여자사람 이랍니다. 처음 간 여행은 홍콩이었는데요. 친구들이랑 패키지 여행으로 갔었어요. 가격은 저렴했지만,,, 우리가 원하지 않는 곳, 예를 들면 라텍스를 파는 곳이라던가 홍콩의 전통 한약을 파는 곳이라던가 그런 곳을 가게 되었었죠,,,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패키지 여행은 절.대. NEVER!!! 가지 않아요. 그리고 여행은 가야되는 행선지를 직접 짜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많이 알아보고 검색할수록 더..